2017년 가을부터 이어지고 있는 무위당 책 읽기 모임이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첫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.
'무위당 책 읽기'는 무위당선생님과 관련된 책을 선정하여 같이 읽고
소감을 나누며 선생님의 사상을 이해하고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입니다.
2018년에도 매월 첫째, 셋째 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밝음신협 건물 4층에 자리하고 있는 '무위당기념관'에서 모이고 있습니다.
현재는 '나락 한 알 속의 우주'를 읽고 있는데 2월 중에는 진도를 마치고 다른 도서를 선정하여 읽을 것으로 예상합니다.
도서는 각자 구입하거나 '무위당사람들'이 도와드리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033-747-4579로 전화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