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[66호] 무위당서화자료집 8집에 부쳐 - 새롭게 기증된 작품들 -2
등록자 황진영 등록일자 2019.02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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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위당서화자료집 8집에 부쳐 -2
- 새롭게 기증된 작품들
 
작품설명. 심상덕 무위당기념관장
녹취 풀이 및 정리. 소식지편집위원회
 
 
 
* 일체유상 유어무상 고생사장단 선악유무 본평등야 (一切有相 由於無相 故生死長短 善惡有無 本平等也)
: ‘일체형상 있는 것이 형상 없는데서 말미암는다. 이러므로 생사가 장단과 선악과 유무가 본래 같은 것이다’
이 작품은 기증자께서 쓰레기장을 지나시다, 웬 서화작품이 보이는 것 같아 가보셨다고 합니다. 들여다보니 무위당 선생님 작품이라, 표구한 것을 다 뜯어서 알맹이 작품만 가지고 오셔서 보관하셨습니다.

*불구심상외 (不求心相外)
: ‘마음 밖에서 구하지 않는다’ 원주박물관 학예사 김정미 선생님이 기증해주신 작품입니다.
 
*우주과실 (우주과실)
: ‘우주가 과실이다’ 기증자께서 지인 분 댁 폐품 정리할 때 가져오신 것입니다. 작품이 얼룩덜룩하지만 이번에 정리를 해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. 김정삼 변호사 사무실에서 보내주신 작품입니다.
 
*일월수고 (日月壽考)
: 이 작품의 소장자께서는 지역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우신 분입니다. 무위당 선생님이 부탁하시면 흔쾌히 도움을 준 분으로 원주의 많은 사람들이 이 분의 혜택을 받았습니다. 중앙의원 이관영 원장님의 사모님 회갑 때 써주신 작품인데, 해와 달처럼 장수하시라고 써주신 작품입니다.
 
* 모처에 있는 일사 김봉룡 선생님의 작품입니다. 앞으로 반드시 국보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. 원주 기독병원에 계셨던 의사 김원천 선생님이 최민 교수님에게 선물했던 작품입니다. 최민 교수님이 올 봄에 돌아가신 후 미망인께서 원 주인에게 돌려드리려고 하자, 김원천 선생님께서 무위당기념관에 기증하신 작품입니다. 무위당기념관이 협소해서 저 작품을 전시할 공간이 없어서 모처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. 내년에는 이런 귀중한 작품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될 수 있는 장소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합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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